# 코인 스테이킹(Coin Staking)
#스테이킹 #코인스테이킹 #Staking
일반적으로 코인 스테이킹이라 하면
특정 코인을 매수해 그 코인을 예치하면
예치금에 대한 댓가로 이자를 얻을 수
있는 것을 뜻한다.
간단히 설명하자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
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네트워크를 보호
하기 위한 사람들이 필요한데 해당 코인을
스테이킹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네트워크가
해킹당할 위험이 낮아지며 이것은 스테이킹
한 사람들의 코인이 직접 검증자 포지션을
맡고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.
* 다만 코인업계에서 '예치'와 '스테이킹'
은 서로 다른 의미로 통용된다.
둘의 차이는 이자가 순수 블록체인에서
발생하는가에 있다. '예치' 상품의 이자는
예치 서비스 사업자가 대차 혹은 차익 거래
를 통해 이자를 충당하는데 반해 스테이킹
이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고객이
암호화폐를 맡긴 댓가로 지급하는 것이다.
(스테이킹은 지분증명(PoS) 혹은 위임 지분
증명(DPoS) 합의 알고리즘에서만 작동한다)
언뜻보면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로 보일
수 있으나(실제로 어느 정도는 맞긴 하다)
주의해야할 점이 있다. 비영구적 손실이라는
존재와 스테이킹의 이자로 받은 코인도
실시간 시세변동이 따르기 때문인데
시세는 실시간으로 변동되지만 내가 원하는
시간에 바로바로 매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.
또한 먹튀 사례도 있으니 개잡주같은 코인을
사지 말고 이미 통용되고 있거나 많이 언급되는
코인을 스테이킹하는게 좋다.
거래소별로 중개포지션에서 스테이킹
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코인을 활용한
특정 프로젝트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
스테이킹 신청도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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